한 번은 독해져라 / 프라이밍 사관학교 학생

작성자
프라이밍 학생
작성일
2020-06-03 03:27
조회
23
한 번은 독해져라 (독서)











Previous image Next image





살아간다는 것은 결국 작은 괴로움들과의 무수한 전투이다. 우리는 온갖 괴로움을 앞에서 때로 비겁하고, 때로 회피하려 들고, 때로 눈 감으려 들기도 하지만, 궁극에는 정면으로 응시하고, 깊은 원인을 찾아보고, 정면 승부할 수 있어야 한다. 그 힘을 가르치는 것은 결국 스스로 해야 할 일이다. "

괴로움은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괴로움을 다스리는 지혜는 커질 수 있다.


1장 : 도망가고 싶다. 어디 도망칠 데가 없을까?

- 독하게 홀로 시간, 홀로 공간을 만든다.

나와 대결하는 새벽시간, 홀로 있기를 방해하는 것들과의 전투, 집을 멀리하는 지혜, ... 내 것으로 만드는 3가지 원칙, 홀로 있으라!, 한 번은 독해져라.



2장 : 스트레스 쌓인다. 나만 이렇게 힘든 걸까?

-나쁜 스트레스를 좋은 스트레스로 바꾼다.

가끔은 엉엉 울어라. 가끔은 자기 머리를 쓰다듬어주자. 나를 위한 작은 사치와 작은 반란. 스트레스를 푸는 8가지 방법..



3장 : 도대체 일이 안된다. 이 슬럼프를 어떻게 벗어나나?

- 삶의 리듬, 때의 역할을 읽는다.

최악의 '메모러블 데이'는 있기 마련이다. ... 24시간 -1주일 -1달-1년-3년 -10년의 리듬. 전성기-침체기-공백기-전환기-재기. '때'를 읽

어라!

4장: 할 일이 너무 많다. 어떻게 이 이 일들을 다 하나?

- 일을 쳐내는 습관의 힘을 붙여라.

할 일의 우선순위를 매기는 7가지 기준, 일을 제대로 쳐내기 위한 6가지 요령, 습관을 깨는 습관도 들이자.



5장: 나는 모자란다. 도대체 나에게 능력이 있는 걸까?

- 우리는 죽을 때까지 자란다.

나보다 우수한 사람은 언제나 있다. 살아남기 위해 하는 일이 가장 좋은 일이다. 공부를 너무 잘 하면 선택이 줄어든다. 일을 놀이로 만드는 원칙, 모자란다고 느낄 때 가장 많이 배운다.



6장: 나는 누군가? 나는 어떤 일을 해야 할까?

- 나를 읽는 12가지 질문을 스스로 던져보라.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쓰고 싶은가?, 사람이 좋은가 사물이 좋은가? 어떤 순간에 행복을 느끼는가?...



7장 : 나도 인정받고 싶다. 어떻게 인정받을 수 있을까?

- '주목의 법칙'을 익혀라.

쓸모 있을 때 바로 그때 인정받는 것이다. 미래가 있어야 주목받는다. 인정받으려면 남을 이정하라. 비판하는 법과 비판받는 법을 익힌다.

가장 어려울 때 유혹을 견뎌라.



8장:나는 하찮다. 과연 나는 필요한 존재일까?

9장 : 외롭다. 어디 기댈 사람 좀 없을까?

10장: 슬프다. 사람이란 왜 이리 허할까?







1장부터 10장까지의 장에 목을 먼저 보면 살면서 능히 또는 혼자서 쉽게 자아에게 질문해볼 수 있다.

매장마다 다 내게 와닿았지만 먼저 책을 펼치면서 눈에 들어온 것은 지금 대입 준비로 정신이 없을 때 '도망가고 싶다....' 이런 생각을 한 적도 있었다. 그리고 힘들고 노력해도 안될 때는 '나만 이런 걸까?'라고 생각하기도 했다.

'나만 이런 걸까' ... 이런 생각이 지금도 나를 괴롭힌다.

12P/인생을 살아오면서 그나마 확실하게 배운 것이라면 다행스럽게도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나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도 모르게 자신을 괴롭히고 있다. '나약한 자여, 그대의 이름은 인간'인 것이다.

그래 나만 힘들고 견디기 어려운 것은 아니었다. 누군가는 이 고비를 넘기고 월등해졌고, 성공했고, 행복할 것이다.

나만 이런 것이 아닌데 나만 힘든 것이 아닌데 왜 나만 힘들고 괴롭고 어렵다고 생각했을까? 이 책을 읽고 나니 많은 위로가 되었고, 흔들리던 나 자신도 조금은 자세가 바로잡힌 듯 쉽다.



이 이 괴로움에서 벗어나는 습관은

- 14 P/ 자신의 괴로움을 개관화하는 습관이다. 고민이 깊어지고 흔들리고 과로 움이 더해질 때마다 자신을 한번 달 관찰해보자, 글 과정을 통해 우리는 세심해지고 또 대범해지는 법을 배운다.

-15 P/다른 사람들을 관찰하고 공부하는 습관이다. 남의 눈치를 보지 말라는 말은 중요하지만 남의 눈치를 보는 것 또한 중요하다. 그것이 곧 사람에 대한 공부이고 궁극적으로 자신에 대한 공부이기 때문이다. 나와는 다르지만 그 사람들의 자신만의 방식으로 괴로움을 다스리는 ㄴ주체들이니 그들의 경험과 지혜는 크게 도움이 된다. 행동의 최종 결론은 내가 내린다.

- '고백'은 아주 건강한 습관이다. 다른 사람에게 고백하는 것은 나의 생각, 심리, 선택, 의견, 걱정을 솔직하게 털어놓는 과정이다. 괴로움을 이야기할 수 있으면 더 이상 괴로움만은 아니게 된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들여다보는 시기의 시작이 될 수도 있다. 일기 쓰기, 글쓰기, 책 쓰기도, 일종의 고백 행위가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일기는 쓰고 있으며 일기를 쓰면서 자아를 성찰하게 되며 나약해지지 않으려고 하고 있음) 16P/산다는 것은 작은 괴로움들과의 무수한 전투이다. 개인과 사회에서, 빈번히 일어나는 이별, 죽음, 사고, 질병, 장애, 배신, 차별, 빈곤, 파산, 폭력, 범죄, 전쟁, 이루지 못할 사랑 등의 깊은 고통을 생각하면 우리가 일상에서 겪는 괴로움 정도야 아무것도 아니라고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게 그렇지가 않다. 살아가는 것은 작은 괴로움들과의 무수한 전투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나는 어떤 사람이며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 무엇을 하며 살아야 할까?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무엇을 하고 싶어 하는가? 도대체 나는 누구인가?

- 이 의문은 어제뿐 아니라 오늘도 종종 머릿속을 스치기도 한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맞는 것인지, 할 수 있을지....

이런 생각을 하게 되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남들의 시선에 신경 쓰이게 되고 남들의 말에 귀를 기울여 포기하기도 하는 것이 아닐까?

나도 스스로 이런 질문을 자주 해본다. 그리고 주위에서 말할 때마다 흔들렸다. 지금이라도 다른 길을 택했다면 어땠을까? 다른 가능성은 없을까? 하지만 발상을 바꿔보면 이런 의문의 상태는 축복이다. 의문이 있기에 우리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살수 있다. 미래를 모르고 자기가 누군인지 잘 모르기에 다른 길을 찾고 새로운 것을 해보려고 갖은 애를 쓴다. 하지만 그래서 축복이다. ....

사람이란 생각이 계속 변할 뿐 아니라 훈련 여하에 따라 능력도 드러난다. (185P)


인생은 혼자 극복하고 혼자 살아가는 것이다. 지난날에 동기부여하고 나약했던 나 스스로를 돌이켜보면서 이 책을 읽었다.

나약하고 주저 않고 싶을 때, 힘들 때 위로가 되어주는 좋은 책이다.

제목 " 한 번은 독해져라!"라는 한번 독해져보면 언제 난 독해진다. '독해진다.'의 뜻이 무엇일까?

간단히 한 줄의 총정리를 내리자면 '자신과의 약속'을 지킨다는 것이다. 물론 타인과의 약속도 중요하지만 '자신과의 약속'도 지킬 수 없으면 타인과의 '약소'도 지킬 수 없을 것이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는 데서 중요한 것은

ㅊ: 자신과 관련 있는 사람들과 떨어져 본다. ㄷ: 매일 해야만 한다고 여기는 관습적인 일에서 벗어나 본다. ㅅ: 자신을 망가뜨리는 온갖 유혹을 이겨낸다. ㄴ: 자신과의 약속을 만든다. 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본다. ㅇ: 그리하여 자신의 내면세계에 충실해진다. 는ㅡㅡ뜻이다.

섬세하고 대범하게 독해지자, 그 섬세함이 우리를 구해낼 수 있다. 그리고 그 괴롬 움을 다스리는 데에 있어서는 지극히 대범해지자. 괴로움은 스스로 만들고 있음을 인정하고, 자신의 나약함을 인정하고 자신의 불완전함을 즐기면서 또 다른 성장을 위한 괴로움으로 만들어보자 괴로움은 결코 없어지지 않지만 괴로움을 다스리는 우리의 지혜는 커질 수 있다.

이번 만은 독해져보자. 꼭 필요한, 이 한 번만은 말이다.





ㅡ지난 날에 힘들었던 자아를 돌이켜보면서 ㅡ






이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