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년생 김지영]을 읽고

작성자
평길
작성일
2019-12-10 16:20
조회
14
82년생 김지영
책제목이 82년생 김지영인 이유는 82년에 가장많이 태어난 여자아이의 이름은 김지영이기
때문이다 즉 김지영으로 대표되는 여성들의 이야기를 한것이라고 해석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김지영의 성장과정을 긴밀하게 묘사한다 김지영은 삼남매중 둘째이다 지영이
에게는 여자동생이 생길뻔햇지만 어머니는 어쩔수없이 아이를 지운다 당시 아들을 요구하는
시대상에 딸 둘을 낳은 지영이어머니는 차마 셋째는 낳지못하고 피눈물을 삼키며 지운다.
또한 성장과정에서 지영이와 언니는 옷을 물려입고 낡은 학용품을쓰지만 남동생은 언제나 새것을 입고 새것을쓴다 학교에가서도 반장이나 회장은 늘 남자들의 목이었고 학교에서 여자들은 긴치마 보정티셔츠 추운겨울에도 구두를 신는불편함을 겪어야했다 성장하여 어른이되어 사회에 나가도 남자동기들보다 우월한 스펙과 능력을갖춰도 월급은 항상 남자가 더 많았다
이유는 여자는 어차피 결혼하면 회사와 오랫동안 함께할 수 없기 때문에 남자직원을 키우는 것이다 월급도 많이주고 중요한 프로젝트가 있으면 남자직원을 우선시한다
또한 결혼하여 임신을하게되면 여자의 인생은 완전히 달라진다 회사를 그만두거나 육아휴직을하거나 휴직후 복귀할지를 고민해야한다 인생이 완전히 달라지는 것이다 그동안 쌓은 사회망
대인관계 모든 것이 달라진다 하지만 집에서 아기만 볼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남편 벌이 하나만으로는 집값,교육비를 충족할 수 없기 때문이다 아기를 돌보면서 집안일을 하기가 어디 쉬운일인가. 맘충이 사건을 기억하시나요? 일부 젊은이들이 육아를 하는여성을 집에서 남편월급만 받아먹는 벌레로 비하하는 내용의 언어를 퍼트리고 다닌사건이다. 이책을 읽고나서 느낀부분은 저출산저출산 하지만 현실적으로 아이를 낳아기를 수 있는 여건이 안된다는 것이다 우선 정책이 바탕이되어 부모들이 육아문제를 해결 할 수있게 도와주어야한다 또한 여성들의 보이지 않는 희생을 우리가 너무 당연히 여겨 희생이라 생각하지않았던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고 앞으로 우리사회가 여성들에게 관심을 많이가지고 실질적인 도움을 주어야한다는 것이다
이책이 100만부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것은 여성들의 공감대가 형성되고 그만큼 이책이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는데 의의가 있다 우리 사회의 관심이 필요한때이다.